실치(뱅어)
칼슘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볼에
가볍게 볶아 드셔도 맛있고 그냥 드셔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작은 바다 생선의 대표주자!
바닷물이 얕은 연안에 사는 작은 바다 생선 베도라치!
그 작은 베도라치의 치어인 실치는 '어린 뱅어'라고도 불리며
뱅어포의 원재료가 되는 칼슘덩어리입니다.
잡은 후 깨끗하게 세척 한 후 잘 말려서 담백하고 신선합니다.
실치는 말리는 과정에서 높은 온도에서 말릴 수록
노르스름한 빛을 띄며 칼슘이 높아진다고 해요!
노르스름할 수록 좋아요!
칼슘이 풍부한 실치!
그러나 뼈를 더 튼튼하게 하려면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칼슘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실치는 햇빛에 잘 말리면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를
생성해 보다 효과적으로 실치를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실치는 높은 햇빛에 말릴수록 노란빛을 띄게 되며
칼슘이 더 풍부해지는 실치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또한 실치는 등푸른 생선과에 속하기 때문에
고등어에 풍부하다는 오메가3 지방산도 함유되어
있는데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의 기억과 학습능력을
키우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멸치와 우유보다 칼슘함량이 높아요!
흔히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멸치와 우유보다
실치가 칼슘함량이 더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성장기 어린이부터 골다공증에 노출되어 있는 갱년기 여성들,
골밀도가 낮은 노인들의 뼈 건강을 위해선 실치 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은 실치
실치를 고를 땐 투명하며 냄새를 맡아 보아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들어 올렸을 때 끈적이는 느낌없이 보들보들한 조직감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팩이나 통에 담아 냉동보관 해야 실치의 맛과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맛있게 오래 드실 수 있으며
간편하게 볶아 밥반찬으로도 가능하고, 바삭하게 길므에 튀기듯이 볶아 술안주로도 일품입니다.
또한 보들보들한 식가으로 주먹밥이나 샐러드에 처가 해 드셔도 별미입니다.
보드랍고 쫀득하며 멸치보다 비리지 않고 고소해 남녀노소 거부감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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