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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입재래김 (특) 100장

백송식품 2017. 10. 14. 01:29







화입재래김(특)


먹었을 때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진하고 담백한 맛으로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 칼슘, 비타민, 요드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가장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김 고유의 맛과 향이 풍부한 재래김


아무것도 첨가되지않은 참김으로 부드러우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진하고 담백한 맛으로 각종 미네랄과 칼슘, 비타민, 요드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잘 보존되어있으며 김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재래김입니다.




- 원산지 : 서천산 

- 구  성  : 1톳 (100장)

- 성  분  : 참김 

- 크  기  : 20CM X 28CM

- 중  량  : 250G 이상 





화입이란?


김을 불에 굽듯 뜨거운 열처리를 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김 종류에 따라 화입시간이 다르며

파래김의 경우 6~8시간의 열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은박포장지에 넣어 보관시 2년이상 검고 바삭한 김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장기보관에 좋으며 

생김에 비해 위생적이고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


김의 특성과 보관방법


우리나라에서 김은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습니다.

밭에서 떼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김(건해태)이라고 하며 먹습니다.


색깔은 검은 것이 좋다고 하는데 검으면서도 광택이 없으면 좋은 해태는 아니며, 

색깔이 검지 않고 누런 색깔의 김도 있는데 이것도 광택이 좋으면 좋은 해태 입니다.


그리고 해태를 구워보면 선명한 녹색으로 변하는 것이 좋은 해태입니다.

좋은 해태일수록 맛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검은 해태에 약간의 청태(초록색 김을 말합니다.)가 

섞인 것이 있는데 값은 비싸지만 향미가 일품입니다.


해태는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이 좌우됩니다.

해태를 잘 굽는 방법으로 해태의 뒷면을 안쪽으로 하여 간접적인 열로 굽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구울때 예쁜 녹색이 될 때 까지 구어야 하는데 너무 지나치게 구우면

향미가 빠져나가고 부서지기 쉬우니까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수분이 약 8-12% 이므로 겨울철에는 괜찮으나 날씨가 더워지면 장기보관이 어려워지므로 

온풍건조실에 넣어 재건조하는 것을 화입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여 수분을 2-3% 수준으로 낯추어 방습 포장해두면 장기보관 하여도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해태는 습기에 매우 약하며 공기중의 물기를 흡수하여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되므로,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에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밀봉하여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오래 보관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