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백송식품]우유보다 많은 칼슘, 가느다란 실치

백송식품 2017. 7. 12. 23:07

 

 

 

 

 

백송식품 실치

 

노란 빛깔이 먹음직스러운 백송 실치는 뱅어포를 만드는 주 재료입니다.
우유나 멸치보다 칼슘이 많아 성장기 아이들한테 좋으며
짜지않고 부들부들한 조직감이 일품입니다.

 

 

 

 

 

 

 

 

<작은 바다 생선의 대표주자>

바닷물이 얕은 연안에 사는 작은 바다 생선 베도라치!
그 작은 베도라치의 치어인 실치는  ‘어린 뱅어’ 라고도 불리며
뱅어포의 원재료가 되는 칼슘덩어리입니다.
잡은 후 깨끗하게 세척 한 후 잘 말려서 담백하고 신선합니다.
실치는 말리는 과정에서 높은 온도에서 말릴 수록
노르스름한 빛을 띄며 칼슘이 높아진다고 해요!

 

 

 

 

 

 

 

 

 

 

 

<멸치와 우유보다도 칼슘이 많아요!>

흔히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멸치와 우유보다
실치가 칼슘함량이  더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성장기 어린이부터 골다공증에 노출되어 있는 갱년기 여성들,
골밀도가 낮은 노인들의 뼈 건강을 위해선 실치 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노르스름할 수록 더욱 좋은 실치!>

칼슘이 풍부한 실치!
그러나 뼈를 더 튼튼하게 하려면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칼슘의 항상성을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실치는 햇빛에 잘 말리면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를생성해 보다 효과적으로 실치를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실치는 높은 햇빛에 말릴수록 노란빛을 띄게 되며칼슘이 더 풍부해지는 실치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또한 실치는 등푸른 생선과에 속하기 때문에 고등어에 풍부하다는 오메가-3지방산도 함유되어
있는데 성장기 어린이,청소년들의 기억과 학습능력을 키우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실치를 고를 땐 몸이 투명하며 냄새를 맡아 보아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들어 올렸을 때 끈적이는 느낌없이 보들보들한 조직감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팩이나 통에 담아 냉동보관 해야 실치의 맛과 색을 변형시키지 않고 맛있게 오래 드실 수 있으며
간편하게 볶아 밥반찬으로도 가능하고, 바삭하게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 술안주로도 일품입니다.
또한 보들보들한 식감으로 주먹밥이나 샐러드에 첨가 해 드셔도 별미입니다.
보드랍고 쫀득하며 멸치보다 비리지 않고 고소해 남녀노소 거부감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바삭바삭 실치볶음!>

재료 : 실치, 마늘, 간장, 올리고당, 청양고추

 

1. 실치가 눅눅하다면 기름없이 불에 살짝 볶아 수분을 날립니다(생략가능)
2. 기름을 붓고 팬을 가열 후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을 냅니다.
3. 2번의 팬에 볶은 실치를 넣습니다 (마늘이 타지않게 조심)
4. 간장을 조금 넣어 간을 합니다.
5. 올리고당을 넣어 당도와 윤기를 입히고, 청양고추를 썰어넣습니다